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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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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9 12:55
전공자 & 아이엄마의 합격수기!
 글쓴이 : 권미아 (mia1125)
 
합격한진 한달 좀 넘었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합격수기 올리네요.

2011년10월에  FARE붙고 2012년에 AUDIT 그리고 2013년되서야 REG 과  BEC 합격했어요.

비록 전공자이긴 하나...
입덧시작하며 FARE붙고 출산후 ..시험 만기가 얼마 안남아 허겁지겁 BEC까지 정말 1년 6개월 꽉 채웠네요.


비록 점수는 79, 81점들 사이  입니다만.... ^^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 하루에 두시간씩 꼬박 공부했어요.
이정도면... 직장인들도 낼수 있는 시간이겠죠 ^^
두아이의 엄마라 좀 특이한 상황이긴 하나 하루에 두시간씩밖에 시간 못내는 분들을 위해 합격수기 씁니다.



제가 위에 각 시험 붙은 년도를 써놓은건...
바로 BEC 때문이죠.

1. 사실 FARE는 완전 계산문제라 영어고 뭐고 그냥  준비 별로 못했지만(그래서 겨우 78점이지만)
    처음 보자마자 붙을수 있었고요
    (직업이 세무사여서 한국 회계와 다른점만 포인트로 공부하였습니다.)


2. AUDIT은 원장님 수업 반복해서 들으며 하루에 두시간씩 꼬박 공부했어요.
    정말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수업 들을때마다 받아들이는것도 달라지고요...



3. REG은 어려운 과목이지만 BEC가 어려워져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난해하다고 못느꼈어요.
    강의 듣고 선생님이 정리해주시는것만 꼼꼼하게 노트만들어서 정리만 해도
    문제가 크게 벗어나질 안네요.

    음.. 세법선생님이 꼼꼼하신 스탈이라 하나도 안놓치며 수업하는것 같아서..두세번 이상 정리하면 되겠더라고요.

    사실..... 완전 정리잘된 김준범 원장님 수업듣다가... 회사법 선생님 수업들을때 살짝 정리 안된 느낌이었지만
    이것도 여러번 들으니... 정리가 되더군요. ^^


4. BEC 이게 바로 제가 3번이나 떨어진 과목입니다.
    과목자체가 어렵지 않아 그냥 붙겟지 하던...생각으로 가면 절대 안됩니다.
    멀티만으로 붙는건 음.... 암튼 어려워요.^^
    최소한 리튼에서 5점이라도 건져야 되요.

    마지막에 81점으로 붙었을땐...
    과목별로 정리해서 주제를 한 70개정도 추려서 리튼 노트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20분정도 시간 잡고 쭉 쓰는 연습했고요.
    그제서야 합격이 되더군요.
    원장님이 정리해준 리튼 거기서 안벗어냐요.
    운이 좋았던건지 정말 완벽히 정리한 두문제 나와서 열심히 쓰고
     이상한 한문제는 눈에 확 띄더라고요.
    이럼 안되지만 리튼 두개만 완벽 쓰고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