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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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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9 11:10
타 학원에서 Transfer한 수강생 합격수기
 글쓴이 : 김현아 (haily312)
 
안녕하세요

저는 2012년 12월 중순부터 2013년 11월까지 공부하고, 한번에 붙은 합격자입니다.(공부기간 : 11개월)

항상 합격수기를 읽을때마다, \'언제쯤 나도 저 글을 써볼까\' 싶었는데, 계획한 대로 착착 시험에 패스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직장인이고, 회계비전공자, 토종한국인이며, 시험은 4과목 평균 78점입니다.

딱 붙을 만큼만 공부한 케이스 입니다.

저와 같은 처지의 계신 많은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딱 3가지 입니다.

1. 단기간에 끝내세요.
AICPA는 장기간 띄엄띄엄 공부할 시험이 아닙니다.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중간에 쉼 없이 공부해서 단기간에 끝내야 합니다.

2. 학원에서 공부하세요
직장인이다 보니, 주중에는 학원에 오기 힘들었지만, 주말(토,일)에는 학원에 꼭 나오려 노력했습니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부족한 공부량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3. GAAP 학원만 믿으세요.
무슨 학원홍보같은 소리냐 하시겠지만, 시험을 보고 나니 확실해졌습니다. 정말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 각 과목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 인터넷 강의 열심히 듣고 문제풀고, 리뷰봤는데 붙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GAAP수강생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강남에 있는 학원에 멋모르고, 얼떨결에 2012년 3월에 등록하고 학원을 출석만 하다시피해서 12월까지 다녔습니다.

그땐, AICPA는 그냥 영어만 조금 하면 금방 쓱 붙는 그런 운전면허증 같은 시험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다, 김준범 원장님을 만났고, 원장님의 AUDIT 강의를 듣지 않았더라면, 지금 제가 이 글을 쓰고 있지 못했을 겁니다.

2012년 12월 즈음, \'이렇게 다니다간 시험에 붙지 못하겠다\'라는 생각에 원장님께 조언을 구했습니다.

학원을 옮기고, 처음부터 다시 해보지 않겠냐는 말씀에, 사실 돈도 돈이거니와 지금까지 들었던 수업이 아깝게만 느껴졌었죠.


하지만, 그날 바로 GAAP에 와서 원장님의 12개월 합격계획을 듣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제 상항에 맞게, 또 저를 진심으로 CARE하는 학원이구나 라는 생각에 바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중간중간 원장님 방문을 마구 두들기며, 한풀이도 해보고, 그때마다 원장님께서 계획을 점검해주시고, 공부방법

을 설명해주셨습니다.

AICPA는 붙고 나서 보니, 정말 단기간안에 집중을 하여 공부해서 붙어야 하는 시험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수시로 체크하고, Feedback을 얻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주말에는 학원독서실에서, 주중에는 회사 끝나고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12월 중순부터 2013년 5월까지 공부하여 5월에 FARE, AUD을 붙었습니다.

그 후 9월쯤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나머지 REG, BEC 과목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이번 11월에 2과목 모두 패스하였습니다.


\'어떻게 공부해라\' 라는 것은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모르실땐, 언제든지 상담 신청하시고, 다시 본인의 계획을 점검하시면, 또 길이 보입니다.

다른분들처럼 각 과목당 어떻게 공부하세요, 라고 적고 싶었지만, 저는 와일리와 학원이론서, 그리고 기출문제 정도를 풀었을뿐,

다른 타 교재를 볼 시간 조차 없었습니다.

각과목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이정도는 기본으로 해야한다\'는 것만 했습니다.

예를들어, \'최소 3회독을 해라\'하면 3회독 간신히 마치고, 4회독은 꿈도 못 꿨습니다.

긴 시간이 흐른 줄 알았는데, 돌아오니 1년이였습니다.

김준범 원장님의 그 계획이 없었더라면, 정말 합격을 꿈조차 못 꿔봤을 겁니다.

GAAP학원 직원분들 감사드리고,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