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Top quality education & Training global leader
작성일 : 18-10-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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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Gaap (G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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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AP CMA 과정의 장점
개인적인 제약 조건 때문에 AICPA준비하기가 버거우실 경우 CMA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 분들도 이덕구 선생님의 강의에만 충실하면 1년 이내에 끝낼 수 있기에 직장인 분들이 새해 신년 목표로 설정하고 Early bird에 등록하시고 달려 나가기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GAAP CMA과정의 백미는 회계학 / 재무학 / 경제학의 정수를 모두 꿰뚫고 계신 강호의 최고수이신 이덕구 선생님의 Part 1과 Part2를 넘나드는 강의 자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선생님 강의는 호흡을 길게 가져 가시지 않고 농담마저 영혼을 담아 열강을 하시기에 저같이 공부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한 수강생들도 충분히 따라올 수 있습니다. 저는 경영학 전공자이며 MBA도 Finance특화과정으로 졸업하였으나 수천 만원 드는 MBA학교 강의보다 이덕구 선생님의 강의가 더 수준이 높고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덕구 선생님의 수업을 완강하면 저도 모르게 내공이 올라간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 입니다.
CMA 자격증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서 따면 뭐하냐, 알아주지도 않는 거 필요 없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물론 자격증이란 것이 종이 한 장에 불과 하지만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시험 준비를 통하여 개인의 능력치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회계/재무 분야만큼 자격증으로서 전문성을 확보하기 좋은 분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CMA, AICPA 등 이쪽 관련 자격증 공부를 준비 하시기로 마음 먹으신 이후에도 주변의 말들에 하늘공원의 억새들 처럼 그때그때 흔들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신을 믿고 끝까지 완주 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직장 다니시면서 자격증 공부하는데 많은 희생이 따릅니다. 하지만 누가 알아주고 말고를 떠나서 당장 금전적인 이득이 없어도 분명히 Long term으로 보면 Cost대비 Benefit이 크다고 제 짧은 사회 경력에 비추어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다가오는 2018년 모두 새롭게 계획 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기를 빌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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