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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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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8 12:01
CMA 합격수기 김준수 회원님
 글쓴이 : Gaap (Gaap)
 

자기소개 및 공부기간

저는 중국대학 (영국대학 복수학위)을 나왔고, 현재 이 곳 GAAP학원에 AICPA종합반도 등록 한 상태입니다. 1월에 1주일 간격으로 Part1 Part2를 시험 쳐서 3월 결과 통지일에 둘을 동시에 합격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회계에 대해선 단지 복식부기(?), 관리회계 중 ABC (Activity Based Costing)정도만 학교에서 배워서 어찌 보면 회린이 수준이었습니다. 공부기간은 대략 1년 조금 안되는 거 같습니다.

저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Part1 4
개월 Wiley Review로 공부 – 320점 불합격]

[GAAP 강의로 Part1 2개월 공부 – 350점 불합격 – Part1,2 함께 5개월 공부 한방에 둘 다 합격!]

 

CMA를 준비하게 된 동기와 GAAP를 선택한 이유

중국에서 CMA는 정말 굉장한 자격증입니다. 그것을 체감할 수 있었던 게 처음 Wiley CMA Review를 등록하고 Wiley책을 구입했는데요, 중국어 교재도 서비스로 받아서 중고로 판다고 올리니 1초만에 몇 십 명이 구매의사를 밝혔습니다. , CMA학원이 엄청 많습니다. 중국에서 공부를 하니 저는 당연히 이 자격증을 준비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영어와 한국어가 별반 차이 없어서 처음 인강은 Wiley CMA Review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Wiley로 공부를 하면서 느낌은, 가르치는 내용과 시험문제가 너무 달랐습니다. 깊이 있게 가르치지도 않는 거 같아 처음 Part1 시험을 쳤을 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역시 학원은 한국이구나! 생각하여 한국 인강을 찾아다녔습니다.

GAAP를 수강하게 된 이유는 응시료 할인과 이덕구 회계사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이런 우연이 겹쳤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우연 덕분에 GAAP를 선택한 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회계란 무엇인지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AICPA GAAP의 종합반을 수감중입니다.

 

 

PART1 솔직후기

Part1은 어지간한 공부로 절대 합격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Part1을 공부할 때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덕구 회계사님은 큰 그림을 제대로 그려주고 하나씩 주워먹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강의를 들으며 정말 감탄의 연속이었고, 지금 생각해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느낍니다. 김준범 원장님 강의도 시험문제 나오는 문제만 딱딱 짚어 주셔서 다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Wiley에서 나오지만 GAAP에선 다루지 않는 내용도 있고 반대로 GAAP에서 가르치지만 Wiley에선 나오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크로스 체크해서 스스로 보완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할 필요 없이 GAAP에서 가르치는 부분만 잘 익히면 합격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다만 저는 너무 평범한 머리라서 둘을 크로스 체크하면서 공부 했습니다.

 

PART2 솔직후기

Part2는 제 전공이 Economics and Finance라서 Part2 내용 보다 더 깊은 내용을 이미 수강했었고, 학회지 기고논문 또한 주제가 Corporate Finance였기 때문에 저한텐 개인적으로 쉬웠습니다. Part2 GAAP 강의를 먼저 듣고 제 이해가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Wiley에서 모르는 부분만 찾아 보완했습니다. 시간 될 때 마다 Wiley Test Bank를 풀었습니다.

돌이켜보니 Part2에서 GAAP강의를 먼저 들었기 때문에 Wiley 보며 크로스 체크할 때 정말 수월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GAAP [->나무]지만, Wiley [나무->나뭇가지]입니다. 그래서 혼자 공부를 할거면 GAAP 강의 수강하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정말 100%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art2는 기본 뼈대가 끝나면 Ethics도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GAAP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저는 솔직히 합격 못했을 거 같습니다. Wiley CMA Review Test Bank도 분명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공부를 위해서 선택한 GAAP CMA는 실무에서도 참고할 만큼의 수준이었고, 효율적이었으며, 효과적이었습니다.

저는 AICPA도 취득하여 회계법인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AICPA 종합반을 수강하며 학점취득 과 시험응시 절차도 도움 많이 받았고 GAAP을 믿으며 열심히 공부하여 조만간 AICPA 합격수기로 만내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