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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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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25 15:43
베커 수강생인 당신, 이미 USCPA 입니다!
 글쓴이 : 한인수 (his315)
 
" 제가 베커를 선택하고,USCPA 가 되었듯이, 베커를 선택하신 당신은 이미 50% USCPA 입니다. 그만큼 학원 선택이 중요하고, 선생님들, 학원 교재가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정말 좋은 선택을 하신겁니다.
여기에 더해서, 자만하지 말고 김장엽 부원장님이나 학원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잘 듣고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시면 100% USCPA 가 되실 수 있습니다.
오로지 베커 학원 부교재만 보고, 베커 CBT 만 풀어보고 저는 합격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1. 공부에 앞서서
먼저 왜 USCPA 가 되시려는가 확고한 신념이 있으시겠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 그거 해서 뭐해?""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냐?"" 라는 평가절하발언을 들으신다면, 그래서 의심이 되신다면? 일단 니가 해봐! 라고 해보세요^^ 합격하고 더 큰 길을 보는 사람과 합격도 못하고 나불거리는 사람은 천지차이지요. 이 자격을 바탕으로 더 발전을 하시려는 저와같은 대학생분들, 아니면 직장인 여러분! 물론 이 자격이 장미빛 미래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투자하는 돈, 시간 이상은 확실히 보상해주는것 같네요. 그러니까 마음 다잡으시고 다들 끝까지 힘내시길 !

2. 2+2 전략 OR 3+1 전략 !
미국 현지의 말을 빌려보면, 2003년 이후, CBT 로 시험 유형이 바뀌면서 3,6,9,12월을 제외한 어느 날에도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1과목씩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괌이나, 미국현지에 가야하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과목을 보려고 하죠.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2003년 이전에는 4과목을 한꺼번에 봐서 2과목을 합격해야 부분합격이 되는데 이제는 1과목씩도 부분합격이 가능하죠. 그런데 이런 사실들을 망각하고 무조건 4과목씩 보시려는 분들!! 물론 회계를 쭉 공부하거나 회계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도 4과목은 좀 무리수가 있습니다. 저 역시 작년 11월에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지만 4과목을 다 봤는데, 시험 본 후에 전과목 고득점으로 합격한 줄 알았습니다...하하..ㅠㅠ 제대 후 9개월간 학교를 다니며 공부했고 4개월간 이 공부에만 매달렸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했는데도 떨어졌으니 전 바보!? 아닙니다..Y 대학 상대에 다니고 공부를 잘했다는 우쭐함, 나름 잘한다고 믿었던 영어 실력, 자만감 + 전략적 실패가 쓴맛의 원인이었죠.. FARE 71 점 AUDIT 60 점 REG 78 점 BEC 82 점이었습니다.
학원에서 상담을 받으면 처음에 3과목 그다음 1과목 혹은 2과목 그 다음번에 2과목을 시험치라고 권유합니다. 제발 수년간 수백 수천명의 학생을지도하신 선생님들 말씀 들으세요. 그러면 스트레스 안받고 가뿐하게 합격하십니다.

3. 각 과목 공부전략

FARE

회계사의 기본과목입니다.FARE 를 모르고 다른 과목을 공부한다는 것은 걷지도 못하는 애기가 뛰어다닌다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모든 분들이 회계원리부터 차근차근 들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회계원리를 배우며 USCPA 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와 용어를 접하셔야 나중에 AUDIT 도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첫번째 시도에서 FARE, AUDIT 과목을 불합격했는데 두번째 시험을 준비하며 회계원리의 개념을 곰곰히 씹으니까 왜 떨어졌는지 알겠더라구요. 회계원리를 충실히 하시되, 중급회계 고급회계에서는 각 상황별의 분개가 어떤 B/S 의 누적효과와 당기효과를 가져오는지, I/S 의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 이해하시면서 수업을 들으시면 100% 합격 보장합니다. 일단 수업을 들으시고, 얇지만 충실한 부교재를 꼼꼼히!!! 절대 꼼꼼히!!! 읽으시고(USCPA 시험은 개념문제가 꽤 많습니다.) 국내 유일의 베커 CBT 프로그램으로 문제 정리를 하시면 무난하게 합격하시리라 믿습니다.
2007년 11월 말 71 점, 2008년 4월 초 83점.

AUDIT

AUDIT 에서 줄줄이 낙방하시는 분들의 오아시스. 김준범 원장님. 제가 처음 2007년 11월에 60점을 받고서 혼날 각오를 하고 김준범 원장님을 찾아뵈었을 때, "" 너 이거 객관식 반타작도 못한거야. 내년 4월에 봐도 겨우 75점 쯤 되어서 합격하겠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군대도 갔다 온 26살 짜리 청년의 눈이 붉어질 정도로 자존심을 건드신건지, 제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려고 혼내신건지..아무튼 2008년 1월 중순부터 4월 초에 있을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제가 한 공부는 오직! 오직 김준범 원장님의 AUDIT 강의를 온라인으로 다시한번 들은것과, 500제를 2번 푼것, 베커 CBT 를 5번 정도 푼것이었습니다. 물론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마다,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있을 때 마다 김준범 원장님께 찾아가 여쭈어보고 혼나고, 여쭈어 보고 자존심 상하고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런 정성을 하늘이 알았는지, 2008년 4월, 3달 안되는 기간 동안의 공부 후 AUDIT 점수는 90 점. 김준범 원장님의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