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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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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13 04:52
감사합니다...
 글쓴이 : 오재호 (jinnybirth)
 
안녕 하세요~! 김준범 원장님 외 강사님... Regulation을 마지막으로 모두 합격 하였습니다. 이렇게 합격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원장님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대학원 다니며 시작한 CPA 공부를 1년 2개월만에 끝낼 수 있었던 것은 꼭 붙어야한다는 절실함과 베커 인터넷 수강이 가장 컷던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취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전공과 진로를 바꾸며 선택한 길이 이제 좀 제 궤도에 오른 것 같습니다.
FARE-BEC-AUDIT-REG 이런 순서로 합격 했구요.. Audit/Regulation은 두번째에 패스 하였습니다. 나름대로 FARE/Audit은 점수가 높은 편이었는데요... 그만큼 깊이 공부 했던 것 같습니다.

Fare/Audit-노트 정리가 모든 것이었습니다. 책을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내가 안보고 모두 ( 세세한 부분까지 ) 쓸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1) FARE를 튼튼히 해야 AUDIT도 이해가 쉽습니다. FARE는 모두 맞춘다는 각오로 하시면 나머지 모든 과목의 기초가 튼튼해 지므로... 절대 대강 하지 마세요...
2) Audit은 첫번째 74점 맞고 쇼크 먹어서 두번째는 거의 두권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정독했습니다. 흐름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 한 것 같구요.. 그렇게 되려면 외우는 것은 기본이고 혼자서 시나리오를 짜서 케이스를 풀 수 있을 정도 까지 해야 고득점 나오는 것 같습니다.
3) 나머지...특히 Regulation은 넓게 공부 하세요.. 저는 대학원 마지막 학기가 너무 힘들어서 Tax만 집중적으로 했다가..Tax: 90%, Law :30% 나와서 70점으로 첫번째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Tax/Law넓게 .. 하지만 한 단원도 빠뜨리지 말고.. 한 단원에서 한문제씩 나오구요...

*** 정리.. & 제가 느끼는 경향...
두과목에서 한번씩 떨어지면서 느낀 것은 1) 경향이 첫번째 시험과 많이 다르다는 거 였어요..저의 첫번째와 두번째 시험의 간격이 3개월 이상 났는데요...모두 아시겠지만 가이드라인이 변경 되면서 새 가이드라인이 곧 시험에 적용 될 것이라고 발표가 났습니다. 2) 저는 시뮬레이션 탭이 모두 5개 이상씩 나와서 많이 당황 했습니다. 시간도 모자랐지만 제가 실무가 없이 시작한 지라... 정말 실무를 처리하는 문제들이 나와서 그리고 미국에서는 시뮬레이션을 연습 하지 못해서 ... 많이 어려웠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께서는 꼭 시뮬레이션 많이 연습하시구요... 새로운 경향에 적응 하실 수 있도록 강사님들의 도움 그리고 자신만의 전략을 꼭 짜세요..

그럼 모든 분들 열공 하시고 꼭 합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