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Top quality education & Training global leader
작성일 : 17-12-20 20:05
글쓴이 :
Gaap (Gaap)
|
안녕하세요 저는 만 42세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회계 외길 16년차이며 현재 미국계 다국적 기업의 Finance Controller로 재직 중 입니다. 학부 경영학 전공자이며 MBA는 재무 심화과정으로 졸업하였고 AICPA Holder(2001 Nov exam) 이자 국제 FRM Holder (2010 Nov exam) 라 CMA 시험에서 다루어 지는 기본적인 내용은 익숙한 편입니다.
CMA 응시목적 업무상 관련 있는 국제 자격증 Triple crown 달성을 위해 2017 새해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준비 기간 CMA Early bird 2017 1월초 등록 Part 1 6월말 응시 / Part 2 10월말 응시 Part 1 6월말 응시 후 결과까지 6주는 휴식 평일 1-2시간 / 주말은 애들이 자는 데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개인적인 공부 집중 능력치 Maximum practical capacity : 1hour Maximum ideal capacity : 1hour and half
제약조건 야근은 없는 편이나 퇴근 후 집에는 아이언맨의 에너지원인 아크 원자로 이상의 무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두명의 미취학아동이 대기
1. 최대한 강의에 충실 최대한 강의에 충실
GAAP CMA 강의에 따라 100% 충실하게 철저 수강과 다음 강의 이전까지 반드시 철저 복습 중급재무회계 1회 , CMA Part 1&2온라인 강의 2회독씩 + 파트별 라이브 강의 수강 온라인강의 노트 제작하여 핵심 내용 수 차례 반복
2. 정밀한 객관식 문제 풀이
이덕구 선생님 교재 문제 (support package와 문제가 거의 겹침) 2-3회 출제의도 및 오답이유 정밀 분석
3. 에세이 준비는 객관식 정밀타격으로 대신
객관식 문제 출제 경향 Support package난이도를 100%로 봤을 때 실제는 85~90% 정도라 생각되며 Part 1, Part 2모두 비슷한 난이도 입니다. 출제 범위 대로 특정 영역에 치우치지 않으며 넓고 얇게 나옵니다. 전통적으로 중요한 부분에서는 생소한 문제가 별로 없으나 그 외 나머지 영역에서는 약간 생소한 느낌 혹은 Test 성격의 문제도 등장하기도 하나 대세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주관식 출제 경향 전통적으로 중요한 분야와 기본적인 Concept 에 대한 Definition문제 그리고 Internal control도 강조하는 느낌입니다. 본문 문제 내용과 크게 상관없이 답할 수 있는 기본적인 Definition문제가 꽤 포함 됩니다. 따로 주관식을 대비하지 않으셔도 객관식 문제풀이 시 한번 더 생각해 보면 충분히 대응 가능한 수준입니다.
Part 1 출제비율 A. External Financial Reporting Decisions (15%) B. Planning, Budgeting and Forecasting (30%) C. Performance Management (20%) D. Cost Management (20%) E. Internal Controls (15%)
위에 IMA서 제시한 Part 1 출제비율 보시면 당연히 B,C,D가 Main A,E가 Sub인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 객관식 분포도유사하게 이루어 집니다 B,C,D를 중심으로 집중하시고 A,E를 추가적으로 보완 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A, E는 범위는넓은데 비해서 문제 수는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준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이덕구 선생님 교재에 나온 내용이면90% 이상 Cover하오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선생님 강의는 B,C,D 영역에 강의의 많은 시간을 집중하시는데 시험을 보니 이유가 있습니다. 결국 당락은 Main section을 확실하게 잡아내면 합격은 문제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Part 2도 Main section이 역시 더 중요하며 ERM이나 Ethics는 역시 이덕구 선생님 교재에 나온 내용만 소화 하시면 시험 목적상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