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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Top quality education & Training global leader

 
작성일 : 22-10-10 16:00
AICPA 합격수기 변윤정 회원님
 글쓴이 : Gaap (Gaap)
 
 AUDIT 99 김준범 원장님 감사합니다!!

 여정이 드디어 끝났네요돌이켜 보면 아쉬운  많은 1 6개월 간의 시간이었는데그래도  수기가 좋은 점은 좋은  대로 아쉬운 점은 아쉬운  대로 읽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모든 과목 전반적으로는 제가 노트정리를 좋아해서중요과목은 강의를 2~3 반복하며 최대한 제가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그림을 놓치지 않게끔 얇은 노트에 정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개인적으로 그렇게 얇은 노트에 정리를  놓으면 심리적으로 양이 적어 보이고 부담이 덜어지는 느낌이었고마지막 시험 치기  며칠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가며 중요한 부분과 어려운 부분을 다시 표시해가며 숙지할  있어서 좋았던  같습니다들고 다니기도 좋았고요
^^.


FAR 88
가장 먼저 공부를 시작하였던 과목입니다제일 어려웠고휘발성이 매우 높은 과목이라서 짧은 기간 반복해서 빨리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같습니다저는 처음 몇 달 동안 회계원리와 중급회계만 들으면서도 복습을  해주지 못해서 나중에 다시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강의를 듣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 신기한 경험을   있었습니다정말 강사님들이 말씀하시는  처럼 바로 바로 복습을  주고누적적으로 공부하고중요한 분개는 수십 번 반복을  주어야 빠른 시간 내에 자기 것으로 만들  있지 않나 싶습니다
중급회계 강의는 인강과 현강으로 들었는데 좋았습니다처음 한번 공부할  어려웠고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그래도 반복할  마다 전에   보이지 않던게 보이고 새롭게 이해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탄력이 붙고 재미가 있었습니다문제는 인강을 들으면서 연습문제 한번 풀고별도로 기출문제집 전체를 두번정도 리뷰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 풀었던  같습니다개인적으로 리뷰강의를 들으면서 전반적인 정리가  되는 기분이었고   문제들 중에 어려웠던  오답노트로 만들어서 마지막까지 반복했었습니다

시험 역시 가장 먼저 쳤었습니다미처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풀어보지 못했었고처음  시험이었던 만큼 시간분배에 있어서도 많이 아쉬웠습니다객관식 3개의 테스트렛 모두 똑같이 시간을 배분하는 목표로 했는데오히려 처음엔 난이도가 낮고 두번째 세번째 테스트렛의 난이도가 높아서 나중에 시간이 많이 쫓겼습니다그리고 공부할  고급회계  뒷부분을 공부할  어려워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었는데 정말 쉽게 나왔고 문제도 많이 안나왔어요ㅠ 대신 중급회계의 내용이 생각보다  난이도 있게 나왔었습니다정부 비영리부분도 많이 나왔고 RQ에서 나왔던 주제의 문제들도 종종 나왔었는데 제가 준비를 많이 못했던 부분들이라 아쉬웠었습니다많은 애정과 노력을 기울이며 공부했던 과목인데 시험에 나오는 범위가 너무 넓고 난이도도 들쑥날쑥 이라 역시 어렵구나 느꼈습니다

AUDIT 99
시험 보면서 느낌은 FAR  비슷했었고점수도 비슷하거나 조금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사실 공부는 FAR보다 쉬웠던  같습니다철저히 원장님 시키시는 대로원장님 강의 내용만을 공부했었는데 그것도 내용이 방대해 벅차하면서 따라갔었고문제도 김준범원장님의 Audit Review 500+ 문제와 RQ문제만 풀었습니다강의도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최소, 3-4번만 들었었는데그대신 교재내용과 원장님의 강의 내용을 담은 노트를 반복적으로 보려고 많이 노력했었습니다현강을 들으면서 확실히 집중해서 들었고강의 중에 자극되는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공부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외의 별다른 것이라곤원장님이 여러 번 말씀하셨다시피  그림을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원장님께서 각 단원을 들어갈  마다 중요한 내용을 번호 붙여가며 요약해 주신 내용을  종이에 합치고 사이에 연관되는 내용들을 한번에 이어보려는 노력이었습니다 틀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던 것들이 결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같습니다.
 외의 별다른 것이라곤원장님이 여러 번 말씀하셨다시피  그림을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원장님께서 각 단원을 들어갈  마다 중요한 내용을 번호 붙여가며 요약해 주신 내용을  종이에 합치고 사이에 연관되는 내용들을 한번에 이어보려는 노력이었습니다 틀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던 것들이 결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같습니다.
사실 GAAP 등록하게  이유는이런 말로 하는 과목말로 하는 문제에 자신이 없어서의 이유가 컸습니다. audit 에있어서는 김준범 원장님 수업이 최고라는 후기가 많았어요정말로 시험을 치면서 원장님이 하신 말씀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추가 자료들이 실제로 도움이 됨을 느꼈고 시뮬레이션도 크게 당황할 문제는 없었던  같습니다. FAR에서 시뮬레이션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유형이 낯설어서 오래 걸렸던 경험으로  때보다   빨리 객관식을 치고 넘어갔었는데 오히려 시뮬레이션이 어렵지 않아서 시험시간도 한 시간  정도 남기고 나왔던  같습니다사실 시험을 치면서 깃발도 많이 꼽고시뮬레이션에서 아주 쉬운 문제를 실수도 했었기 때문에 기대하지 못했는데…99점을 받았네요
 
BEC 87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너무 과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워낙 범위가 넓어서 기초적인 내용, 근본적인 내용만 잘 알면 되지 않나 싶고 실제로도 그래서 큰 부담 없이 쳤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원가회계 수업을 들었었고, 후에 미국에서 재무관리 수업을 들어서 그 부분들이 다소 도움이 됐었습니다. 각각 인강 한번 씩 들었고 나중에 까먹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만 한번 더 찾아 들었는데, 다섯 과목 모두 강의들이 좋아서 재밌고, 쉽게 잘 들었던 것 같습니다. COST FM에 좀 더 중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집은 풀지 않았고 그보다 교재에 실려있는 문제와 RQ에 집중했습니다.
Written communication
은 크게 별다른 대비는 하지 못했습니다. 시험 며칠 전에 원장님께 조언을 얻고, 예상문제를 한 두개 읽어보며 전반적인 구조, 어느 주제든 무난하게 넣을 수 있는 문장 정도를 익혔습니다. 그래도 예상되는 주제에 대해서 조금 공부를 하고 시험직전에 보고 들어가려고 정리를 하였으나 실제로 시험을 보러 길을 걸어가는 도중 강한 바람에 정리한 쪽지가 날아가는 일이 벌어져 망연한 기분으로 시험에 들어갔습니다만, 다행인지 예상한 주제들은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쉽게 답할 수 없는 문제도 있었지만 이제껏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알고 있는 내용 중에서 조금이라도 연관될 만 한 것은 다 적는 식으로 내용을 채우고 나왔던 것 같습니다.
 
REG 81

미국에서의 학기가 끝나고 마지막 한 두달 동안에 급하게 공부를 했었습니다. TAX BL 강의 모두 역시 훌륭한 강사님들 덕분에 매우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BL보다는 TAX 중심으로 공부를 하려고 했었고, BL중에서도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 자주 나온다고 강조하신 부분들을 중심으로 공부하려 했습니다. 예전에 전공으로 들은 국제계약법 과목과 연관되는 부분들이 있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일 아쉬운 부분은 TAX에서 너무 숫자, 계산문제에 집착해서 공부를 했던 점과 Circular 230을 좀 더 꼼꼼히 보고 들어가지 못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공부는 재미있었으나 공부시간이 짧아 더 여유를 가지고 공부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막상 시험을 보면서 다른 과목들과 다르게 세 testlet 모두 난이도가 낮은 문제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마저도 헷갈리는 문제들이 있어서 낙담했었고, 또한 다른 testlet 사이에서 반복되는 주제의 문제들도 종종 있어 당황스러웠습니다. 또한 시뮬레이션 문제들 또한 난생 처음 보는 문제들이었고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힘들었습니다. 시험을 치고 처음으로 떨어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부 시뮬레이션은 조항을 검색해가면서 문제를 겨우겨우 풀었었는데 시험을 치고 리뷰를 찾아보니 원래 그렇게들 한다고 하더군요 미리미리 준비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레귤레이션은 Research 문제 대비해서 공부하면서 실제 조항들을 찾아보는 연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래는 교환학생 가자마자 시험을 다 보고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었지만, 새로운 교환학생 생활에 공부를 조금씩 미루게 되면서 수험 기간이 길어지게 되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기 직전까지 공부를 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하지만 시험 스케줄을 잡고서 시험 전 몇주동안 제일 집중적으로 공부가 잘 되었었기에, 일단 빨리 apply하고, 시험스케줄을 잡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부하면서 마음에 드는 부분, 괜히 마음에 밟히는 부분, 어려운 부분에 집착하기가 쉬운데 그보다는 각 과목마다 중요한 포인트를 잘 잡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면 더 효율적으로 시험을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말도 김준범원장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들었는데 시험을 다 치고 나서야 마음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 시험이지만 결국 일정 공부량이 쌓이면 모두가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범위도 넓고 종잡을 수 없는 부분이 다소 있는 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한 글자 더 이해하고 한 문제 더 풀고 한 시간 더 공부하는 만큼 정직하게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GAAP의 모든 과목 강의들이 다 좋아서 덕분에 그래도 재미있게 공부한 것 같습니다. 제 수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수강생분들 모두 원하시는 결과 얻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